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 20개 창업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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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 20개 창업팀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4.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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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개 창업팀을 인큐베이팅 한다.
이사업은 창업팀을 모집·심사해 상시 창업·경영 멘토링 등을 통한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사회적기업 지정 및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팀으로 지정된 20개팀은 체계적으로 내년 3월까지 진흥원내에서 약10개월 동안 인큐베이팅 돼 미래의 사회적기업가로 육성된다.
2011년에 이어 지난해 14개팀, 금년도에는 20개팀을 육성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육성된 창업팀 중 4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고 많은 창업팀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팀으로 선정돼 올해에도 이들에 대한 기대가 예상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창업팀의 각 수준에 맞는 단계적인 멘토링과 직접적 지원으로 이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고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육성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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