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 (동장, 김상목)에 들어서면 산뜻해진 사무실과 직원들의 친절한 인사말을 듣게 된다.주민센터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아침 오전8시30분에 조기 출근하여 민원인친절응대, 공무원으로서의 소명의식 및 책임성, 성실 등 확보를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한층 업그레이된 친절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동 직원들은 친절교육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어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을 전보다 한차원 높은 친절서비스로 타인을 배려하고 아끼는 자아정체성이 확립하게 되고 친절마인드가 신장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김상목 장명동장은 “몇 일전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울림과 귀기울임 이라는 소리함에 ‘더욱 친절해진 직원,봄날처럼 산뜻해진 장명동 참 좋아요’라는 메시지가 기록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고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력있게 추진해 나가 주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멋진 장명동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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