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기독교 연합회(회장 시민교회 나상기목사), 정읍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정읍감리교회 오용교목사)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기독교 연합회에서는 지난 2011년도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정읍시 망제동에 위치한 지정폐기물 수거업체인 (유)현대환경(대표 유재록)에서도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300만원을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유대표는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