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친절해진 직원, 봄날처럼 산뜻해진 장명동 참 좋아요!”
상태바
“더욱 친절해진 직원, 봄날처럼 산뜻해진 장명동 참 좋아요!”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01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명동주민센터, 매주 월요일 자체 교육으로 ‘감동행정·쾌적행정’ 구현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가 매우 월요일 자체교육을 통해 ‘감동행정·쾌적행정’을 실현하고 있다.장명동주민센터는 새봄을 맞아 매주 월요일 아침 자체교육을 갖고, 사무실 정비와 민원인 친절응대, 공무원으로서의 소명의식 및 책임성과 성실 등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노후된 창문을 교체하고 커튼을 설치했으며, 화분도 비치해 산뜻한 사무실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언제나 산뜻하고 깨끗한 청사를 유지,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함은 물론 한층 질적으로 높아진 민원인 응대 등 친절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칠 전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울림과 귀 기울임」 이라는 소리함에는 “더욱 친절해진 직원, 봄날처럼 산뜻해진 장명동 참 좋아요!” 라는 소감도 담기는 등 주민들의 체감지수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초심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더욱 노력하고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력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