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앞두고 위생업소 특별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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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앞두고 위생업소 특별지도점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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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보건소(소장 박종문)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김제시일원에서 치뤄지는 “2013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을 앞두고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5.1~5.9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지도점검은 명예소비자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대회기간동안김제시를 방문하는 외지손님들에게 식중독예방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와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는 김제실현을 위해 실시한다고 한다.

시관계자는 시·군선수단의 예약이 완료된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하여 더욱 철저히 점검할 것이며 친절 환대서비스, 업소주변 환경 정비 등을 지도하게 되며. 특히, 종사자 위생복 착용, 식육취급업체의 정량판매,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규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등 시민 및 외래방문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업소 등을 근절 법질서 확립은 물론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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