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노사는 1일[김제시(시장 이건식),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선창주)]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위한 『노사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근로자이면서도 시민들에게 봉사해야하는 공무원인 우리가 시민들에겐 희망을 심어주고, 근로자인 조합원들에겐 소망을 줄 수 있도록 노사가 서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상생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노사정이 함께하는 “희망” 과 “소망”의 붓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가수 신형원이 함께한 “힐링 미니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명품 김제 건설을 위하여『노사간 상생하는 모습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하나된 김제, 더 큰 김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특히,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창주 위원장은 “공무원 노사가 하나라는 공동체 인식으로 「일하는 노동조합, 상생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을 열심히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지난해에는 노조 주관으로 행사를 했는데 금년에는 노사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였다.
김제시 노사는 금번 『노사화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건전하고 협력적인노사관계유지와 신뢰의 노사문화 창출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조합원에게는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