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초산동민의날 및 제5회 효도문화축제 성황리 열려
상태바
제3회 초산동민의날 및 제5회 효도문화축제 성황리 열려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02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5회 효도문화축제」가 가정의 달 5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제3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5회 효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5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효와 교육문화의 고장답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호남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생기시장, 김대중 도의원, 우천규, 문영소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초산동민의 날 행사의 하나로 유우영(49세)씨가 초산동민의 장 효열장을 받았고, 정인택(60세)초산동체육회장과 김현영(47세)원마트대표가 정읍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제5회 효도문화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김경순(55세)씨와 조순덕(73세)씨가 효사상에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자치위원장(위원장 이만재)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초산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5월 1일 「초산동민의 날 및 효도문화축제」를 개최함으로써 효의 근본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