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은 제91회 어린이날을 3일 앞둔 지난 2일 아동생활시설인 정읍 애육원(원장 서완종, 34명)을 찾아 푸짐한 선물을 전하고 격려했다.
김시장은 이날 아이들 한명 한명을 일일이 따뜻하게 안아주고 신발, 속옷, 시계 등의 선물을 일일이 나눠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며 “놀 때는 열심히 뛰어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야 훌륭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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