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어린이날 기념행사장 4대악 근절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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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어린이날 기념행사장 4대악 근절 홍보 캠페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5.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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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4일 김제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열린 제9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에서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야외공연 등 다양한 부대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아동과 가족, 시민 1,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학교폭력 예방 홍보판넬」게시, 플래카드ㆍ어깨띠 활용, 홍보유인물 배부로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찰 싸이카, 순찰차탑승 등 다양한 체험활동 을 제공하였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 후에는 김제서에서 마련한 형광펜, 노트 등 학용품을 어린이날 선물로 나눠주고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홍보 활동을 펼쳐 나갔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惡을 척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김제경찰이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김제=신은승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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