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 이른 모내기 고소득 영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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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면, 이른 모내기 고소득 영농 추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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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면 관청리 일원 고부농산 대표 김윤석씨 논에서는 9일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모내기는 정읍 지역 모내기 적기인 5월 말에서 6월 중순 기간에 비해 20여일 빠른 것으로 해당 농가주는 추석절에 맞추어 햅쌀을 출시할 수 있도록 매년 빠른 모내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고부면장은 첫 모내기 현장을 방문, 농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김윤석씨가 적극적인 농사 행정으로 농촌의 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음을 격려했다.

고부농산 대표 김윤석씨는 2009년부터 고부면이 서울 마포구 성산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상호 유대관계로 지역농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자 김경영(22세)을 후계농업인으로 양성하고 있어, 살기좋은 농촌건설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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