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로명 주소 홍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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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로명 주소 홍보 주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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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새주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정읍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도로명 주소 인지도 향상 및 주소전환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고자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제 46회 황토현동학농민 혁명기념제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장내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종합민원과 전직원이 참여 행사장을 찾아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를 직접 작성해보는 체험 및 도로명주소 인지도 설문조사도 실시하였으며, 본인 집 도로명주소를 잘 알지 못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노트북,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도로명주소를 직접검색?안내 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이와 병행하여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안내 및 홍보하였다.

또한 행사장내 홍보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우리집 도로명 알아맞추기 깜짝이벤트를 실시하여 행운의 치약과 주차번호판을 선사해서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우리시민 모두가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로명주소를 잘알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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