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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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공공근로ㆍ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0억 투입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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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013년 저소득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공공근로는 분기별, 지역공공체일자리사업은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와 관련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시는 공공근로사업은 5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되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0명을 선발하는데, 이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생기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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