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구소 서진규 박사 29일, 정읍시민 대상 특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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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구소 서진규 박사 29일, 정읍시민 대상 특별강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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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구소 서진규 박사가 오는 29일(5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읍시청 5층 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갖는다.

서박사는 이날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주제로 군인으로서, 학자로서, 어머니로서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험난한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사회가 개개인의 자질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회를 부여하는 ‘희망의 사회’가 되기 위한 과제들도 언급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박사는 가발공장 직공에서 美 육군 소령 그리고 하버드대 박사까지 험난한 인생여정을 헤쳐 오는 과정이 MBC TV 성공시대와 KBS 일요스페셜에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게 했던 인물이다.

현재는 희망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등이 있다.

한편 시민행복 특별강좌는 정읍시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여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오고 있는 것으로, 시는 사회 저명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 3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수요일에 특별강좌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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