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5일 교육자의날을 맞이하여 학령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체험활동에서는 화재대비체험, 태풍체험, 교통안전, 생활안전체험, 건물탈출체험, 피난기구체험, 고공횡단체험, 소방차탑승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체험을 통해 불안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에서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어릴 때부터 안전 의식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나 이웃의 안전 및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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