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직원, 나누며 봉사하기 자원봉사 활동 앞장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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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 직원, 나누며 봉사하기 자원봉사 활동 앞장서 실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5.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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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이 정읍사랑 3대운동인 나누며 봉사하기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산외면은 지난 2월 전 직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3월 김동수가옥 방문객 안내하기와 주변 꽃밭 가꾸기, 4월 장애인과 함께하는 샘골한마음걷기 행사요원으로 참여 장애우와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지난 18일에는 화정리 유휴토지 (2,050㎡)에 옥수수를 심어 연말이웃돕기 추진을 위한 옥수수밭 보식과 비료주기 등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산외면 직원들은 물론 산외면 기관단체와 주민 등 자원봉사 협의체를 구성해  옥수수 밭 농촌일손돕기를 활동도 벌였다.
산외면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먼저 배려하기 기부문화 확산에 전 주민이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좀도리쌀 모으기와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유휴 토지에 옥수수, 콩을 재배 연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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