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이장협의회와 북면 면민의날 제전위원회가 서울 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 40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북면 이장협의회에서는 40명 전원이 1인 1계좌를 후원했고, 북면사무소 직원 18명도 1인 1계좌 후원에 동참하여 총 58만원을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북면 면민의날 제전위원회에서는 최근 회의를 갖고 새마을 지도자, 자율방범대 등 11개 단체를 중심으로 서울 장학숙 건립 모금운동에 동참, 1계좌 1만원씩 총 200계좌를 모금하여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장협의회장 겸 제전위원장인 이경록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마음으로 북면 면민 모두가 성의를 모았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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