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2일 롯데시네마 전주 평화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JB 멘토링 문화체험’발대식 및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북은행 김종만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명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패밀리를 관람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통장모양의 용돈기입장을 선물하고 합리적인 소비와 용돈을 아껴 쓰는 방법을 알렸다.

‘JB 멘토링 문화체험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멘토가 돼 문화공연관람, 직업체험, 스포츠체험, 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매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행장은 “일회성이나 이벤트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으로는 매월 진행되는‘JB 희망의 공부방’지원 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뮤지컬 초청, 소아암 아동 돕기 캠페인, 유치원 본점견학, 금융경제교실운영, JB 원더랜드, 등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