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 전북제일고 동문회는 지난 21일 오전 전북제일고 교장실에서 장학금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전북제일고 26회 졸업생인 전북은행 업무지원팀 송완기 부장, 38회 전영준 차장, 40회 노진융 차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범 교장은 “전북은행 동문회 등 많은 선배들이 장학금을 후원해 주고 있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북에서 제일 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완기 부장은 “장학금은 전북은행에 재직중인 전북제일고 동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