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종합민원과 근무 직원들은 6월부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시는 날씨가 점차 무더워짐에 따라 시원하고 산뜻한 근무복을 착용,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함은 물론 냉방기 가동에 따른 에너지를 절약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든 된 친절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다.
김생기시장은 “민원실이 정읍시청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민원인 응대 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언행, 그리고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무한감동의 행정서비스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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