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공무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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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공무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6.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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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명동주민센터와 종합행정담당부서인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구룡동 매기마을에서 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명의 직원들은 권남훈씨 복분자밭 김매기와 함께 뽕나무 가지 전지 등을 실시했다.

○…(사진)정읍시 감곡면사무소와 종합행정 담당부서인 복지여성과 직원 15명은 지난달 31일 감곡면 횡룡마을 박공순씨 농장 비가림하우스 1만2천㎡에서 당조고추 지지대를 설치했다.
한편 감곡면은 야산을 개간하여 밭이 많고 토질이 대부분 황토흙으로 고구마, 감자, 고추 등 밭작물의 품질과 맛이 좋아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당조고추는 당뇨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과 함께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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