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학숙건립 기금 1인 1계좌 갖기 운동 동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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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학숙건립 기금 1인 1계좌 갖기 운동 동참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6.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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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정마을 주민 전세대 동참 129만원 기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 장학숙 건립기금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이평면 주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평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이봉기 회장과 회원이 55만원, 오금리 오정마을 강성기 이장과 주민이 23만원, 오금리 대량마을 이태완 이장과 주민이 25만원, 이평면 사무소 허홍진 면장과 직원들이 26만원 등 모두 129만원을 (사)정읍시 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이평면은 이장협의회와 이평면 직원들이 사랑의 텃밭에 가꾼 감자도 곧 수확하여 판매 수익금을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보태고,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에서도 조만간 기탁에 동할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평면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은 동참을 토대로 2계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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