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정읍발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서울 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대한 농소동 주민들의 참여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가고 있다.
농소동 석영마을 전세대 주민이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한데 이어 기산마을 주민이 20계좌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산마을 이진규 통장은 “농번기 등으로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십시일반 모여졌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자녀들을 위한 귀중한 학습터전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농소동주민센터는 시의 주요 역점사업이자 우리 정읍의 미래를 위한 투자인 서울 장학숙 건립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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