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적십자사 ‘희망 솔바람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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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적십자사 ‘희망 솔바람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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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0세대에 선풍기 전달 및 서민금융 상담 실시

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정지호)는 2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저소득·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 솔바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희망 솔바람 프로젝트는 캠코와 대한적십자사가 상호 협력해 도내 저소득층에게 여름철 필수 생활용품인 선풍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Replay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솔바람 프로젝트의 지원대상은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일반 저소득 가구 등 총 70세대로 캠코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직접 가정을 찾아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도내 저소득ㆍ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기 지원을 위해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의 서민금융 지원 상담이 함께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정 본부장은 “대한적십자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계절별ㆍ계층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과 서민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저소득ㆍ취약계층이 다시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다양한 희망Replay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적십자사 전북지사와 ‘2012년 전라북도 희망Replay'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85세대에게 겨울나기 물품과 희귀ㆍ난치병 환우에게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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