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음악동아리‘ACE 2 M'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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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음악동아리‘ACE 2 M' 콘서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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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고, 직원 및 개발업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JB전북은행 음악동아리 ‘ACE 2 M'이 직원 휴식콘서트를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체육교양부중의 하나인 음악동아리 ‘ACE 2 M’은 7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으로 2004년 3월에 결성, 바쁜 업무를 피한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꾸준한 연습을 해왔다.

이날 공연은 ‘Never ending story’ ‘그대처럼’ ‘미인’등 10여 곡을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갈채를 받았으며, 공연 중간 전북은행 비보이 및 댄스팀이 깜짝 출연해 분위기를 띄웠다.
‘ACE 2 M’의 리더로 드럼을 맡고 있는 두형진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공연에 앞서 “이번 콘서트로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그 동안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발을 위해 고생하는 전산정보부 및 개발업체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성공적인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기원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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