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전주완주임실지사, 2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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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전주완주임실지사, 2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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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협력으로 현안문제 해결, 건강한 노사문화 구축’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는 28일 이강재 노조지부장 등 노사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분임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1/4분기 노사 협의회 건의사항 설명 ▲상반기 주요 현안 과제인 내부 경영성과 결과 ▲ 하반기 예산절감 및 에너지절약 협조 ▲직원건강과 복지후생을 위한 동아리활동 활성화 및 체력단련용품 배치 등을 논의했다.

노조 이강재 지부장은 “재정조기집행과 매출액 달성을 위해 노조측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노사화합행사의 필요성과 직원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김 지사장은 “앞으로도 정례화된 노사협의회 뿐만 아니라 노와 사가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화합행사를 마련하겠다. 바람직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노사모두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여성 조합원도 노사협의회에 꼭참여해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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