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형 단일평형으로 총352세대 공급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군산시 경암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7일 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오투그란데’는 지하1층~지상29층 5개동 총 352세대 아파트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 단일평형의 4가지 타입으로 설계됐다.
단지설계는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한 데크형 설계를 비롯, 중앙수공원, 벽천, 멀티형 휴게쉼터, 친환경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바람길 최대화 및 통풍,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안시스템과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1위다운 고급스런 면모를 갖췄다.
경암동 일대는 미래 가치도 풍부하다. 군장대교 개통(2014년예정)으로 장항, 서천지역과 10분이내 진입가능하며 , 新군산역 진입도로가 착공돼 앞으로 역세권 인접의 동북부권의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뿐만 아나라 군산시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산업단지나 기업체 종사자수는 4만6000여명으로 군산시 세대수 대비 41%에 달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가 진행되면 향후 8000여명의 추가 유입이 예상된다.
생활편의 시설도 우수하다.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단지 바로 앞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시청, 법원, 교육청, 경찰서, 금강 조깅코스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군산역과 군산 고속·시외 버스터미널이 인접해있고,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가 약 6km내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오투그란데 관계자는 “경암동 인근 군산 동북부권역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2000년이 후 극히 낮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이전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친환경 설계와 합리적 가격, 오투그란데 브랜드 등의 장점으로 최적의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63) 46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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