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군산 ‘세 번째 오투그란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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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군산 ‘세 번째 오투그란데’ 분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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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형 단일평형으로 총352세대 공급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군산시 경암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7일 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오투그란데’는 지하1층~지상29층 5개동 총 352세대 아파트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 단일평형의 4가지 타입으로 설계됐다.

군산에서 수송1,2차를 포함한 약 4000여 세대를 공급한 제일건설은 경암동 오투그란데 설계 시부터 군산지역 소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기존 아파트의 단점을 최소화 했다.
단지설계는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한 데크형 설계를 비롯, 중앙수공원, 벽천, 멀티형 휴게쉼터, 친환경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바람길 최대화 및 통풍,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안시스템과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1위다운 고급스런 면모를 갖췄다.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평면설계는 입주민의 창의적인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멀티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했으며, 친환경 마감재 시공과 층간 충격소음저감재 시공 등으로 세대 내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경암동 일대는 미래 가치도 풍부하다. 군장대교 개통(2014년예정)으로 장항, 서천지역과 10분이내 진입가능하며 , 新군산역 진입도로가 착공돼 앞으로 역세권 인접의 동북부권의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뿐만 아나라 군산시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산업단지나 기업체 종사자수는 4만6000여명으로 군산시 세대수 대비 41%에 달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가 진행되면 향후 8000여명의 추가 유입이 예상된다.
생활편의 시설도 우수하다.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단지 바로 앞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시청, 법원, 교육청, 경찰서, 금강 조깅코스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군산역과 군산 고속·시외 버스터미널이 인접해있고,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가 약 6km내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오투그란데 관계자는 “경암동 인근 군산 동북부권역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2000년이 후 극히 낮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이전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친환경 설계와 합리적 가격, 오투그란데 브랜드 등의 장점으로 최적의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63) 46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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