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무주군수, “국제휴양도시 도약하는해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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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무주군수, “국제휴양도시 도약하는해 만들겠습니다"
  • 투데이안
  • 승인 2009.12.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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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은 어려웠던 경제사정과 신종플루 등의 악재로 인해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만 고난에도 반드시 끝은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잘 지나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며 용맹스러운 백호의 힘찬 기운이 2010년 한 해 여러분과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국제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가고 있는 무주는 2010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의 안정을 추진해 갈 방침입니다.

태권도공원을 축으로 지역을 특화 발전시켜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만들고, 애플파크를 비롯한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과, 호두 등 전략품목 육성에 박차를 가해 농촌과 관광을 연계한 소득 및 고용창출에 주력하려는 것입니다.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국제휴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는 희망, 더 나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기에 자신있습니다.

무주군을 향한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진정한 행복과 희망이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0년, 멋지게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1월

무주군수 홍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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