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는 지난 2012년 8월31일, 전북남원시충열길 7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사회 부조리를 척결하고 퇴폐된 윤리 도덕을 회복함으로서 예절나라를 재현하고 예의염치를 굳게 다져 예속을 순화함으로서 윤리도덕이 바로서는 사회를 건설하고  나아가서 건전한 가정과 굳건한 국민정신을 함양 진작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했다.
또 (사)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는  우리의 백년역사는 국권을 상실한 후 서구의 물질적 문화가치와 갈등 속에서  오직 살아남기에 만 몰두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방예의지국으로 웅변되는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예의문화를 가꾸고 전승시킬 겨를이 없었다.

이러한 역사적 결과는 물질만능의 극단적 개인 이기주의와 집단 이기주의를 팽배 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의 미덕을 앗아갔다.
이제는 국가가 우리의 정체성을 가다듬고 양속을 일으킬 수 있는 방도를 세워 실천 할 때 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제도교육이나 문화정책 속에 통치적 의지는 물론이고  제도적 장치도 볼 수가 없었다.
사회현상을 바로세우는 일을 역사적 소명으로 자임하면서 뜻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예의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범국민  예의생활 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를 설립하였다.
헌법 제9조에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를 바탕으로 새로 내 딛는 정부의 국정지표는 문화융성시대를 주창하고 있다.

따라서 이 운동본부는 윤리도덕이 국민생활의 일상이 되도록 예절교육을 실행하고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국민운동 차원으로 승화시켜 예의염치가 존중되는 새로운  사회기풍을 확립하는데 설립취지로 삼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가 펼치고 있는 사업은 예의생활 실천운동, 예의염치 회복운동,  인성회복을 통한 윤리도덕성 회복운동, 극단적인 개인 및 집단 이기주의 타파운동, 배려와 공동선 추구를 통한 풍속 순화운동, 예의실천을 통한 국민정서 순화운동, 대국민 예절교육, 예와 효사상 교육을 통한 건전가정 가꾸기운동, 청소년 예의생활교육 및 지도, 전통선비 사상의 현대적 계승발전운동, 국민의 선비화운동 등 위 사업을 위한 유관사업이다. 
특히 (사)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는 설립 당시 146명의 회원들이 *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동방예의지국 국민으로서 예의와 염치 미풍양속이 진작되도록 노력할 것, * 물질만능과 개인집단 이기주의를 배격하고 조상의 공동체 정신을 널리 선양 보급한다. * 예의생활을 실천하고 윤리도덕이 범국민생활의 일상이 되도록 사회기풍을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고 결의했다. 
(사)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 일반형황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2명, 이사 20명,  감사 2명, 사무국 총무국장 1명을 두고,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제2004-13호로 사단법인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법인설립허가를 득하고,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제2006-1호로 사단법인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를 실천예절지도사 자격증 국가 공인관리운영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사)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는 지난 2012년8월 설립후 청춘회혼례 : 2012년도 2건 (조산동 진홍식 내외,  금동 유채천 내외), 2013년도 1건(이백면 류순근내외)을 비롯해  예절교육 : 가. 평생교육 교육원  1) 2012년도 16회  235명, 2) 2013년도 40회 454명,  기관단체원 교육 : 2012년도 - 다문화가족등 1회 65명, 2013년도 다문화가족 등 1회 80명, 각급학교 2회 393명, 각급  단체 2회 223명 등에 대해 사업을 펼쳤다.

* 김진석남원지부장 인터뷰
 지금까지의 활동은 순수한 회원들의 회비로서 회혼례 3건과 기관단체원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가능하다면 당초 목적한 바와 같이 기관단체 예절교육 확대와 저소득 가정의 전통혼인예식을 국가공인단체로서의 전통의식을 치러주고 싶으며 희망하는 회혼례 대상자도 청춘회혼례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해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