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남원시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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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근 남원시장 인터뷰
  • 박정호
  • 승인 2010.01.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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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근 남원시장은 "006년 7월 1일 취임하던 첫 날이 생각난다. 저는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남원시민에게 약속을 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3년 반 동안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왔다"며 "특, 지난해에는 노암 제2농공단지 준공, 인월전통시장 개장, 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개원, 남원항공우주천문대 개관, 한국폴리텍대학 연수원 개원, 춘향골 체육관 개관, 전북공무원교육원 개원 등 오랜 숙원사업 마무리와 남원을 새롭게 바꾸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최시장은 이어 "중앙과 도의 외부평가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평가 최우수 등 42건에 503억원의 인센티브와 사업비를 받는 등 값진 성과를 이뤘다"면서 "올해는 민선 4기 동안 준비하고 추진해온 많은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터전을 만들고자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Together Namwon 2010'이라는 시정 슬로건 아래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지리산권의 중심, 청정문화․연수레저 관광도시 남원'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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