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5일 관내 94개 농·축협기획담당 상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2/4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건전결산을 위해 최선을 다짐했다.
경영전략회의는 농축협 시점결산 및 가결산 현황과 향후 중점추진계획, 상호금융사업 추진 현황, 농식품6차산업의 이해 등을 주요내용으로 실시했다.
최용구 경영지원부장은 “최근 농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상반기 사업추진의 철저한 진도분석으로 하반기 사업추진과 연말 건전결산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도말 건전결산 달성은 물론, 농업인과 국민에게 ‘고마운 농협’ ‘농협다운 으뜸농협’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