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북본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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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북본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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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시행에 따라 공사 유휴자산인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본부가 부안 계화지구 계화배수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운영할 계획인 태양광 발전은 총사업비 2억6600만원을 투입해 연간 92MWH의 발전량, 3600만원의 예상수익을 내다보고 있다.

농촌공사의 태양광 설치사업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통한 녹색성장을 도모하고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기반경영을 구축하는데 있다.
이 본부장은 “공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중요성을 오래전부터 인식해 지열난방, 태양광 발전사업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래의 성장동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녹색성장을 이룩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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