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 소재 압류재산 18억 규모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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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 소재 압류재산 18억 규모 매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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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캠코, 본부장 정지호)는 29~31일까지 3일간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4건,근린생활시설6건을 포함한 약 18억원 규모, 총53건의압류재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는 온비드(www.onbid.co.kr)라는 국가지정정보처리장치를 통해 진행되는데 온비드는 압류재산 등 대한민국 공공자산 처분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입찰, 계약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해 놓은 원스탑 자산처분시스템이다.
압류재산의 입찰을 위해서는 온비드 회원 가입 및 공인인증서(개인:개인범용, 법인회원 등 : 기업(법인)범용)등록이 전제돼야 한다. 사전 준비 후, 압류재산을 검색할 수 있으며 관심물건의 공매일정에 맞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을 위해서는 관심물건에 대한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물건정보 확인 및 입찰금액 등을 입력하고 입찰금액에 대한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10%) 납부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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