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 표지판 이설 공사로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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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 표지판 이설 공사로 교통 통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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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168km∼169km(천안방향), 전주IC 1km 전방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전주IC 1km 전방에 위치한 표지판 이설을 위해 오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30분에 각 10분간 차량운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전주IC 진출 안내 표지판이 현 위치에서 550m 후방으로 이설된다. 현재 표지판 위치에서 40m 후방에 신설예정인 졸음쉼터와 전주IC 진출로가 혼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 10분간 168.44k를 차단하여 표지판 구조물 해체 작업을 실시하며 오후 2시 30분 168.99k를 차단하여 표지판 설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28일 천안방향으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안전을 위하여 통제시간을 피하거나 국도로 우회(서전주나들목~지방도 713호~국도27호~전주나들목)해주시고, 공사구간 통행 시에는 감속운전과 함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며, “궁금한 사항은 도로공사 전북본부(290-0264,0281)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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