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대전 은행동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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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대전 은행동지점 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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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6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에 은행동지점(지점장 박제식)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은행 관계자는 “전북에 인접한 대전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2008년 대전지점, 2011년에는 유성지점과 2012년 대덕테크노밸리 외 2개 소형영업점을 개설한 바 있다“며 이번 대전의 중심인 중구 은행동에 은행동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이 지역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 행장과 배기철 밀라노21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은 행정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역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JB전북은행은 은행동지점 개점으로 대전지역에 모두 6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대전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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