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전북도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등 서민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도민회의는 각 회원 단체 및 14개 지역본부 별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분기별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과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을 진행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 왔다.
아울러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조금숙),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명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송기순),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양경식)등 4개 기관과 전북도, 도민회의, 전북상인연합회 간 전통시장 애용 협약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율 부진으로 전통시장 매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각 회원사 및 기관, 협회 등에 상품권구입 호소문을 발송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범도민운동에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어느곳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10개 금융기관(전북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기업은행,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시 3%의 할인을 받게 되며, 도내 법인(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구입시에도 도에서 3% 자체 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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