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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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준비하세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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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전북도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등 서민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도민회의는 각 회원 단체 및 14개 지역본부 별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분기별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과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을 진행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 왔다.

올해에도 14개 시?군 지역본부 주관 하에 9월 2일부터 17일까지 15일 동안 범 도민 차원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과 장보기 운동,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내고장 상품애용 캠페인 등을 펼친다.
아울러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조금숙),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명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송기순),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양경식)등 4개 기관과 전북도, 도민회의, 전북상인연합회 간 전통시장 애용 협약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의 구매율 부진으로 전통시장 매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각 회원사 및 기관, 협회 등에 상품권구입 호소문을 발송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범도민운동에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어느곳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10개 금융기관(전북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기업은행,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시 3%의 할인을 받게 되며, 도내 법인(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구입시에도 도에서 3% 자체 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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