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기지원자금 중 1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특별지원 한다.
지원대상은 임금지급,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기업체다.
대출기간은 27일부터 9원17일까지 도내 각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출취급 기간 중 신규 취급한 대출 실적의 50% 이내에서 최대배정가능액을 기준으로 비례배분 해 C2자금(연리 1.0%)으로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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