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 중소기업 추석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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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북본부, 중소기업 추석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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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기지원자금 중 1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특별지원 한다.
지원대상은 임금지급,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기업체다.

대출조건은 1년 이내 일반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2억5000만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5억원) 이내며, 이미 지원업체는 제외된다.
대출기간은 27일부터 9원17일까지 도내 각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금융기관이 대출취급 기간 중 신규 취급한 대출 실적의 50% 이내에서 최대배정가능액을 기준으로 비례배분 해 C2자금(연리 1.0%)으로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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