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30일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 준공에 앞서 현장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개발사업 현장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장애요인 등을 청취하고 개선가능 사항을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 있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연말 사업준공을 앞두고 사업추진에 대한 미진사항 해결방안과 차질 없는 사업준공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방안 및 금년 10월 임대분양 계획인 2개단지 1214세대의 공정추진 현황, 중점품질 관리방안 등이 논의됐다.
홍 사장은 혁신도시 현장의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에게 무사고?무재해 현장이 되도록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힘써 줄 것과 공사 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명품혁신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근로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현장관계자들에게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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