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추석맞이 산소관리 업무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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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추석맞이 산소관리 업무 대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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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9개 지역농협에서 산소관리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벌초대행 뿐만 아니라 석물, 조경, 이장 서비스도 하고 있다. 

산소관리비용은 농협별로 1기당 6~10만원선으로 산소의 위치나 묘의 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더해진다.
산소관리서비스신청방법은묘지의 위치를 파악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angrae.co.kr, www.nonghyup.com)에 나오는 해당지역 농협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농협생명 콜센터(☎1544-4000)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소관리 실시 결과는 상기 인터넷 사이트에 산소관리 전·후 전경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등재해 놓기 때문에 의뢰한 고객이 손쉽게 조상 묘를 확인해 볼 수가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지난해 전북농협은 950여건의 산소관리를 대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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