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코오롱스카이타워 주상복합아파트 일반분양 개시
상태바
초고층 코오롱스카이타워 주상복합아파트 일반분양 개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1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 최초의 42층 초고층 아파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도청 앞 삼천변에 건립되는 코오롱스카이타워 주상복합아파트가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코오롱하늘채’ 브랜드로 전주 시민에게 친숙한 코오롱글로벌에서 중화산동에 이어 10년만에 준비한 코오롱스카이타워 팬트하우스 5세대를 제외한 508가구 전 세대가 85m²(구 34평)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택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93세대를 일반 분양 중이다.

최고의 입지 ‘좋은자리’를 내세우는 이 아파트는 도청 앞 마전 숲 공원과 삼천을 끼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지상 1,2층은 근린생활. 편의시설과 휘트니스 및 골프인도어, 키즈룸과 도서실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상 3층부터 42층까지 들어서게 되는 아파트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설계돼 삼천 및 시내 전경과 모악산등의 조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코오롱글로벌 만의 차별화된 칸칸 수납시스템을 도입해 김치냉장고, 다리미장, 교자상 등 가구 등을 빌트인 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여유롭다.
또한, 전 세대가 전.후.측면의 3면을 확장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확장을 채택했을 경우 12∼14평(구)의 공간이 제공돼 대형 평수 못지않게 4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
한편, 코오롱스카이타워 아파트는 지난해 11월에 착공, 지하4층의 공사를 마치고 최근에는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입주시기는 2015년 11월이며, 주택전시관은 도청 맞은편에 있는 BMW전시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 063)283-1000)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