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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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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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김보금)는 30일 근로문화조성 및 여성고용을 늘리고 도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된 기업들에 대해 대출 취급시 0.5%이상 금리 감면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송동규 수석부행장은 “JB전북은행은 평소 지역 사회 내 인재를 채용함에 있어서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매주 수?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균형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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