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품 애용으로 추석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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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 애용으로 추석 준비하세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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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도민회의, 추석 명절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가 추석을 앞두고 전북우수상품 대도시 직거래장터, 명절선물 홍보판촉사업 및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나섰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13년 전라북도 우수상품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광장에서 15개 업체 100여가지 품목으로 도내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행사는 도민회의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서울시 노원구 월계1,2동이 후원하며 본회의 14개 지역본부와 시·군 자치단체에서 추천한 15개 업체 100여 품목의 농·축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추석을 준비하는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고장 상품 애용?홍보 판촉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산품 및 우수상품을 엄선해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 재경전라북도민회 및 재경향우회원, 수도권상시 고용인원 100인 이상 사업체, 전북은행 수도권 지점, 전북출신 정치?경제인들에게 우편 발송을 통해 명절선물로 전라북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회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발굴 육성해 침체된 전북 경제에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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