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농협(조합장 김창수)은 ‘제13회 장수 쌀 사랑 축제’를 지난 6일 오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과거 ‘일촌일품 (一村一品) 운동’의 시발지이며 50년 전 가장 가난한 산촌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가장 잘사는 농촌으로 탈바꿈시킨 세계적인 농촌개발의 모델인 오오야마농협의 야하타 세이고우 조합장과 임원 일행 13명이 함께 하였다.
축제행사장에는 약500명의 서울, 경기, 부산지역과 가까이는 전주지역의 도시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장수 메뚜기 쌀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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