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볼링동우회가 제1회 전라북도 도?시?군?구 공무원 친선 볼링대회에서 단체전 종합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전주 신광볼링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북도와 10개 시?군?구, 농촌진흥청이 참석했다. 익산시청 볼링동우회에서는 이정식-정일현-최영곤-유대영-김은구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및 단체전을 펼쳤다.
볼링동우회 관계자는 “취미로 시작한 볼링이 이제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며 “첫 출전에 3위를 차지한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실력을 키워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 볼링동우회(회장 배수문)는 총 30여명의 회원이 월1회 볼링을 통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에 힘쓰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원광대학병원 볼링동우회 회원들과 교류전을 갖고 실력을 키우고 있다.
/익산문공주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