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수군수, 오는 18일까지 5·3프로젝트 참여 농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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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장수군수, 오는 18일까지 5·3프로젝트 참여 농가 현장 방문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3.10.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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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5·3프로젝트 성공추진과 부농육성을 위해 지난 8일 계북면을 시작으로 5·3프로젝트 참여농가 현장방문을 갖는다.
이번 농가 현장방문은 읍면별 5.3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 청취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오는 18일까지 관내 7개 읍면별로 실시된다.

이날 장재영 군수는 계북면 5·3프로젝트 지역담당관과, 지역관리팀 등과 함께 오종엽(계북면 매계, 사과), 최종필(계북면 어전, 토마토), 원종철(계북면 원촌, 오미자), 박양주(계북면 을곡, 오미자) 농가를 방문, 농가별 작목현황과 소득정도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보조금 지원현황 및 방안 등 5·3프로젝트 가입 작목반 활성화 방안과 농가별 5천만원 이상 달성을 위한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장재영 장수군수는 “개선방안과 애로사항을 농업 보조사업 추진시 적극 반영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5·3프로젝트 가입 작목반은 9월말 현재 312개 작목반 4,204농가로 군은 농가별 소득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5천만원 달성 및 가능농가 2,314농가를 집중관리해오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07년부터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5.3프로젝트를 추진, 농가별 소득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소득향상 농가를 우선으로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2009년부터 전북에서 가장 높은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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