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축구리그(권역리그) 종료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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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축구리그(권역리그) 종료 및 시상식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10.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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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진행된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권역리그)가 지난달 28일 종료됐다.
전북도 축구협회에 따르면 2013년도 초중고 축구리그는 초등부 2권역(완산리그, 온고을) 15개 팀이 98경기, 중등부(전북리그) 8개 팀이 56경기, 고등부(호남리그) 10개 팀이 90경기로

총 33팀이 244경기를 치렀다고 9일 밝혔다.
운영인력으로는 감독관, 심판,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운영보조요원을 포함해 총 1천473명으로 집계됐다.
각 리그별 경기 결과로는 초등부 완산리그 우승 이리동산초, 준우승 전주조촌초, 3위 구암초 초등부 온고을리그 우승 문화초, 준우승 부안초 중등부 전북리그 우승 완주중, 준우승 신태인중, 3위 고창북중
고등부 호남리그 우승 전주공고, 준우승 이리고, 3위 고창북고가 차지했다.
초등부 이리동산초와 문화초, 중등부 완주중과 신태인중, 고등부 전주공고, 이리고, 고창북고, 군산제일고가 왕중왕전에 진출했으며, 왕중왕전 성적에 따라 2014년도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전북 대표로 출전권이 주어진다.
초등부 및 중등부 왕중왕전은 오는 19일부터 충남서산과 강원횡성 일원에서 시작되며, 고등부 왕중왕전은 전국체전 종료 후 11월 2일부터 경남 거제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 권역리그 시상식은 10일 오후 4시 전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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