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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 전북본부가 한국마사회 후원을 받아 운영한 ‘농촌사랑 학습도우미방’이 12일 종강식을 가졌다.
도우미방은 장수 풍물 동동정보화마을(장계농협주관 조합장 박성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지역 출신 대학생 4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수학, 국어논술, 영어, 역사 과목과 체육활동 및 재능활동 지도 및 체험학습, 운동회 등을 실시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학습도우미방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학습도우미 자원봉사자가 농촌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 및 도시탐방, 체력증진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년 실시되는 도농상생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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