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섬바위가든 강미경씨, 전북음식문화대전 향토음식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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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면 섬바위가든 강미경씨, 전북음식문화대전 향토음식부문 대상 수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10.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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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용담면 강미경씨(섬바위가든 대표)가 지난 12일부터 2일간 군산에서 개최된 제8회  전북음식문화대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전라북도와 (사)한국외식중앙회 전북지회가 주최·주관한 향토음식경연대회는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음식소개 및 창작웰빙 음식경연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등 지역 향토음식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번에 향토음식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미경씨는 200만 전라북도민의 젖줄인 청정수역 용담호에서 잡은 쏘가리를 소재로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특화된 재료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씨는 “일급수에서 서식하는 최상의 쏘가리를 정성껏 손질하고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 조리한 음식으로 대상의 수상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용담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여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명품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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