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내년 1월 1일 전면사용 앞두고 도로명 주소 알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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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내년 1월 1일 전면사용 앞두고 도로명 주소 알리기 총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10.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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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을 앞두고 진안군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도로명 주소 인지도 제고와 생활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2일간 제51회 군민의날을 맞이하여 체육·문화행사장을 방문한 외지인 및 진안에 거주하는 군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권장하고, 실생활에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군은 향후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병원 및 택배 등 민간부문의 주소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도로명주소 제도가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하여 망실·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하고 사용자의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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