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JB자산관리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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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JB자산관리세미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0.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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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지난 26일 5~7세 자녀들을 둔 부모들과 고객을 대상으로 ‘21C 창의 융합형 인재키우기’를 주제로 2013년 제5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은행 WM인 하태국 차장의 ‘자녀 교육비 마련전략’과 프뢰벨 연구소장의 ‘21C교육방향 스토리의 힘’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부모들이 강연을 듣는 동안 자녀들은 프뢰벨 교구를 이용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하태국 차장은 “지나친 자녀교육비는 은퇴설계의 큰 적이 될 수 있다. 노후준비와 자녀교육비를 안분해 합리적으로 지출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교구 셋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CS사업팀 정수섭 팀장은 ‘날로 더해가는 교육비 상승속에 무조건적인 고비용의 교육만이 제일은 아니며 부모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아 2014년 제6회 자산관리 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혁 프뢰벨 연구소장은 “과거 세대의 교육은 지식교육이었으나 이제는 창의력교육을 넘어 융합형 교육이 이뤄져야 하는데 융합형 인재는 하나의 개념을 이야기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며, “아이의 나이에 맞는 독서지도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도덕성과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JB자산관리 세미나는 일정 공고시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세미나, 재무설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JB전북은행 WM(250-7358, 73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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