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한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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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은 ‘한우의 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0.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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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 한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김용현)은 제6회 한우의 날을 맞아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전주공설운동장에서 축산물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광역브랜드 참예우와 장수한우, 단풍미인, 총체보리한우 브랜드와 전북지역 7개 지역농.축협과 고산농협, 목우촌에서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한우고기 및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국밥 나누기와 국거리,불고기 9,900원 할인판매 및 한우고기 나눔행사도 함께하고 있다.
국밥 나누기는 고산농협 부녀회가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하루 250명씩 4일간 한우국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한우고기 나눔행사,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한우요리경진대회, 도민가요제와 다양한 경품행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부진으로 하락하고 있는 축산물가격안정을 위해 행사장에서 4대 브랜드 참예우, 장수한우 등과 농.축협(전주김제완주축협, 무진장축협, 고창부안축협, 익산군산축협, 임실축협, 남원축협, 순청축협, 고산농협)에서 한우 국거리 불고기를 9,900원(1근)에 할인판매한다.
아울러 NH농협카드에서는 농협카드 5만원이상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계란10개 한 줄을 사은품으로 무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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